‘새 시대를 열어가는 영천 인재육성’
상태바
‘새 시대를 열어가는 영천 인재육성’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0.10.20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동환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 200만원
영천시 공립어린이집 연합회 100만원

20일 박동환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이 200만원, 영천시 공립어린이집 연합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박동환 박사는 금형(金型)기술부문 전문가로서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 정책이사도 겸하고 있으며 영천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2012년부터 지금껏 총 9회에 걸쳐 1,3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해 오고 있다.

박동환 책임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기술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적자원이 필수적이다”며, “영천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조성에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 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남은숙)는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보육을 통해 지역의 새싹 인재들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천교육의 동반자로서 서로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도 꾸준히 참여해 현재까지 총 기탁금이 520만원에 이른다.

남은숙 회장은 “영천의 희망찬 내일은 우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에 있다”며, “모두가 꿈꾸는 미래를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함을 알기에 영천교육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교육발전에 대한 염원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바라는 명품교육도시 영천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