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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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0.09.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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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유입된 하천 쓰레기 등 수거

영천시 서부동(동장 이용우)은 2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오수동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 이춘우 도의원, 김선태 시의회 부의장, 박종운 시의원, 통장,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풍으로 유입된 하천 쓰레기 및 도로변에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며, 본 행사와 병행해 영천시의 역점 시책 사업인 인구 늘리기 홍보와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개인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용우 서부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단체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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