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및 시민에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
영천시 서부동(동장 이용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및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대적으로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로변 풀베기 작업구간은 서부동 관내 지방도로 및 마을의 주요 진출입로(11km)와 관내 소공원 5개소(3,000㎡)를 대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도로변 잡초와 넝쿨류 등을 제거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 시야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우 서부동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방문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풀베기 작업을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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