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 풀베기 및 소공원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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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산면, 풀베기 및 소공원 정비사업 추진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0.09.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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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변 등 깨끗하고 안전한 화산 만들기 앞장

영천시 화산면(면장 고유철)은 18일 추석맞이 화산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사업과 소공원 정비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고향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화산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도 4호선, 리도 207호선 등 주요 도로변의 풀베기 및 잡목제거를 시작으로 관내에 산재해 있는 소공원들과 쌈지숲, 가로화단, 교차로를 순차적으로 정리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및 단기일자리 인력 15여명을 화산면민으로 구성해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유철 화산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화산면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소공원 정비 및 풀베기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안팎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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