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목요회, 인구 늘리기 발 벗고 나서
상태바
화산면 목요회, 인구 늘리기 발 벗고 나서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0.09.17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면 기관단체장들 인구 늘리기 적극 홍보

영천시 화산면(면장 고유철)은 목요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17일 화산면 일대에서 인구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요회원들은 관내 기관 및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 등에게 영천 전입혜택이 상세히 적힌 전입지원 시책 리플릿과 인구시책 홍보 물품인 마스크 목걸이를 나눠주며 영천 전입 시책을 적극 홍보했다.

고유철 화산면장은 “앞선 8월 회의에서 목요회원들이 회비로 관내 출산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오늘 인구 늘리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등 영천시 인구 늘리기에 발 벗고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 영천으로 주소 이전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