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명품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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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명품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0.09.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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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공공건축가 18명 위촉, 시 사업 전반 조정 및 자문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달 25일까지 공개 모집했던 ‘제1기 영천시 공공건축가’를 18명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만45세 이하의 신진건축가 12명, 중진건축가 6명으로 총 18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에 이르는 사업 전반에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선정된 공공건축가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건축물의 건립을 위해 전문가적 역량을 발휘해 영천시 건축도시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의 전파 우려로 인해 별도의 위촉식 없이 등기우편으로 위촉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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