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5일부터 2단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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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5일부터 2단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0.08.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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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참가자 중 49명 검사 모두 음성, 나머지 참가자 파악중

8월 15일 광화문집회 관련 영천시의 집회 참석자는 80여 명으로 추정되며 참가자 중 49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으로 판명이 났다. 나머지 참가자에 대해서는 명단을 파악 중이다.

영천시에서는 25일까지 집회 참석자 및 가족 등은 검체검사를 반드시 받아달라는 호소를 하고 있다.(8. 18. 경북도 행정명령 발령)

23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함에 따라 영천시는 25일부터 강화된 세부조치 실시할 예정이다.

화랑설화마을과 종합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및 폐쇄기간을 연장라고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감염고위험시설은 확진자 발생상황에 따라 운영 중단조치하기로 했다.

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금까지 영천시의 누적확진자는 38명으로 퇴원 36, 사망 2명이고 자가격리 29, 검사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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