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사거리서 안심앤클린 안전한바퀴 캠페인 10회차 실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4일 안심앤클린 안전한바퀴 캠페인(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도동사거리에서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및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안전홍보를 중점적으로 했으며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5월 말부터 실시한 캠페인은 이때까지 10차례 실시했으며 도동사거리, 서문육거리, 망정사거리, 영천공설시장 등 다중밀집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보안관과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보안관과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은 매주 화ㆍ목요일 영천시외버스터미널 방역 및 야간 금호강변 안전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