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계신 어르신에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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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계신 어르신에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0.07.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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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새마을단체 자천리 이웃 주거환경 개선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안사열 협의회장김금필 부녀회장) 회원 25명은 31일 화북면 자천리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을 수리하지 못한 채 혼자 살고 계신 어르신 댁을 방문해 누수공사, 도배 등 필요한 곳을 수리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힘을 합쳤다.

안사열 협의회장 김금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집이 쾌적하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따뜻하고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기열 화북면장은 “농번기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에 참여해 주신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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