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 소규모 종교시설 집중점검 및 맞춤형복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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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소규모 종교시설 집중점검 및 맞춤형복지 홍보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0.07.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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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이행 점검 및 감염병 예방물품 240세트 배부

북안면(면장 황보원)은 12일 관내 소규모 종교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감염병 예방물품(마스크, 손세정제 등) 240세트를 배부했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시행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행정조치(집합제한)’에 따라 관내 소규모 종교시설 6개소에 출입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여부, 손소독제 비치여부, 생활속 거리두기(2m), 단체식사 제공금지 등 방역수칙 이행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교육했다.

이와 더불어, 감염병 예방 및 맞춤형복지 홍보를 위해 관내 종교시설 및 지역주민들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용 물티슈가 포함된 감염병 예방물품 240세트를 배부했으며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찾는 것에 대한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황보원 북안면장은 “면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위중한 현상황을 이해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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