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창명 사무국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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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창명 사무국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0.07.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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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증진 및 장애인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 최창명 사무국장이 ‘2020년 상반기 전국 장애인복지관장대회 및 제33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장애인복지관장대회는 전국 242개 장애인복지관장의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장애인복지증진 및 장애인복지관 발전을 위해 힘써온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표창을 수여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장대회가 연기되어 복지관에서 표창패를 수령 받아 박홍열 관장이 대신 전달했다.

최창명 사무국장은 2000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홍보과장·총무부장을 시작으로 2004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사, 2011년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총괄팀장, 2014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총무팀장, 2018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을 재임하면서, 약 20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으로 지역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창명 사무국장은 “지역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할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지역 장애인들이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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