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족구협회 교류전’ 동호인 간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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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족구협회 교류전’ 동호인 간 우의 다져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0.06.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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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 철저 준수 관내 10개 팀, 100여 명 참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 중인 가운데 21일 단포족구장에서 ‘영천시 족구협회 교류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교류전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체육행사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관내 10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족구 실력을 뽐내며 동호인 간 우의를 다졌다.

한편 영천시는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등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게 체육행사가 개최되도록 추진 중이며,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정부 지침을 확인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한 영천 만들기에 체육인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방역지침을 꼼꼼하게 준수해 안전하게 행사를 치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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