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주말에도 추가 확진자 없이 평온함 유지
영천시에서 29일 관내 121개소 종교단체(개신교 107, 성당 5, 기타 9)의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예배 중 40개소, 휴업 81개소로 드러났다.
그 중 발열체크 미흡, 단체식사 제공 등으로 10개소 11건을 지적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에서 민간체육시설 78개소(체육도장, 골프연습장, 당구장 등)에 손소독제 900개, 마스크 700매, 방호복 50벌 등 방역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부터 30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확진자 추가발생이 없는 영천시에서는 유럽 및 미국 입국자 6명에 대해 진단검사 등 조치 및 모니터링 중이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