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코로나19 속 취약계층 꼼꼼한 안부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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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코로나19 속 취약계층 꼼꼼한 안부살피기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0.03.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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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안내 및 안부확인 모니터링 실시

영천시 청통면(면장 박상도)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활동이 자제되면서 감염병에 취약하고 활동이 제한적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모니터링을 추진 중이다.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00여 세대에 주 1회 전화 상담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내와 함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취약세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연락이 되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방문상담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한다.

박상도 청통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꼼꼼한 안부살피기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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