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결의대회
영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및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은 14일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주소 갖기 결의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은 인구가 영천발전의 원동력이자 초석임을 인식하고 우리 시의 인구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인구늘리기 결의문을 다 함께 낭독했다.
문종복 영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영천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영천시 인구 증가를 위해 나부터 먼저라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 가능한 영천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동력인 인구늘리기 운동에 시민 모두가 한뜻이 되어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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