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안전체험하며 영천 어린이들 얼굴에 함박웃음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6일 10시경 문외동에 위치한 영천강변공원에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119소방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로 ▲소방차 방수 시연 ▲지진체험, 연기대피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영이ㆍ웅이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소방차 종이접기 체험 ▲구조ㆍ구급장비 소개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이루어졌다.
박윤환 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 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체험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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