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 참가 꿈 펼쳐
상태바
‘2019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 참가 꿈 펼쳐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9.08.27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평창서 여름캠프 실시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0명은 26일부터 2박3일에 걸쳐 ‘2019 둥근세상만들기 캠프’에 참가했다.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시행하는 청소년활동 인증 사업으로, 문화체험 혜택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 및 공동체의식을 향상하는 공동체 활동, 단체미션을 해결하는 명랑운동회, 성취동기를 높이는 챌린지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인증 프로그램을 통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친구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배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윤희직 새마을체육과장은 “평소 학업에만 정진하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고 여름의 마지막을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길 바란다.”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더욱 활성화시켜 청소년들이 방과 후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9년부터 시행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청소년을 수시 모집하고 있어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청소년들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331-8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