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주소 갖기 결의대회 추진, 운영방안 모색
영천시 화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화)는 8일 면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첫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화북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회의에 앞서 우리시의 최대 역점과제인 ‘11만 영천인구달성’에 동참하고자 영천주소 갖기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화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문화ㆍ복지ㆍ편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나아가 지역 발전의 큰 버팀목인 인구 증가를 위해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종권 화북면장은 “화북면 첫 주민자치위원회로 출범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이끌어 더욱 번영하는 화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11만 영천인구달성’과 ‘화북면 인구 2천명 사수’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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