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치매예방교육, 웃음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등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7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중 7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일자리 참여자들은 ‘영천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영천주소 갖기 운동 동참 결의문을 낭독하며 영천시 인구증가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교육, 치매예방교육, 웃음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순으로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웃음치료 강의도 참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질 높고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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