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축제와 관광지 취재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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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축제와 관광지 취재하고 왔어요”
  • 민복매 기자
  • 승인 2019.06.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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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초교 기자단 보현산 별빛축제, 짚와이어 체험장

포은초등학교(교장 이찬우)는 15일 포은기자단 35명이 보현산 별빛축제 행사장과 짚와이어 체험장을 찾아 취재활동을 다녀왔다.

제16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천문과학관 일원에서는 당초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쾌청한 날씨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취재활동엔 더없이 좋았다.

특히 ‘원시별 탄생과 진화’라는 신비한 별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별의 일생을 담은 주제관은 기자단의 눈을 쏠리기에 충분했다.

어린왕자와 떠나는 스탬프 투어 또한 7가지 수행미션으로 체험활동 후 서로 발표도 하고 기자일지 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최기문 시장님과의 대화시간으로 “영천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치며 공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테니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말고 학업에 전진해 달라”며 꿈과 희망에 대한 좋은 덕담은 학생들의 꿈을 품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날 지역의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보현산 자락의 전국최장 최첨단 시설로 시속 100km 이상 최고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보현산댐 짚와이어 체험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사라진다며 긴장과 설레임으로 부모님께 자랑하는 등 웃음과 재잘거림이 떠나질 않았다.

내려오는 차속에서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잃지 말고 사진찍는법, 글쓰기훈련, 인성훈련, 취재훈련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찬우 교장은 “올해 처음 포은초로 부임해 포은기자단의 활약에 놀랐으며 앞으로 기자단 사명감으로 학교와 지역의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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