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많은 시내구간 버스승강장 50개소 게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시정홍보 시안을 제작해 5월 중순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구간 버스승강장 50개소에 게시하는 광고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쉼터형 승강장에 우리시 특색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설치하는 것으로, 품질이 뛰어난 영천 농특산물을 알리고, 영천시의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홍보시안은 현재 주요 시내구간 50개소에 설치가 되었으며, 추후 읍면 소재지 등으로 확대해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버스승강장 홍보시안 교체사업이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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