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 인공지능(AI) 시대! 감성으로 소통하라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일 우리마을 건강파발꾼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건소 건강교육관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역량강화교육으로 장애인식개선 및 예방교육, 장애인 재활 대상자 발굴 후 관리에 대해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박영하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웃음치료사 장정자 강사의 ‘인공지능(AI) 시대 감성으로 소통하라’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앞장서는 건강파발꾼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었다.
우리 이웃의 건강관리를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우리마을 건강파발꾼은 150여명으로 암검진 홍보, 장애인 재활의 이ㆍ미용 봉사 및 운동지도, 방문건강관리, 건강마을 조성, 치매, 통합건강관리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우리마을 건강파발꾼은 ‘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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