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음악 쏟아지는 영천 별빛야시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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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음악 쏟아지는 영천 별빛야시장으로 고고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9.05.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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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지적과 직원들 전통시장도 살리고 화합도 도모

지난 22일 별빛야시장에서 영천지역건축사회(회장 김민호) 회원들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직원 및 건축지적과 직원들은 전통시장도 살리고 화합도 도모하는 친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영천 건축사협회 회원들은 별빛야시장의 독특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지역 건축 경기 살리기 등에 대하여 담론을 나누었으며 야시장 한쪽에서는 색소폰 동호회, 민요 동호회, 고객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야시장 분위기를 더욱 화려하게 밝혔다.

최근 영천 건축사협회에서는 장학금 기탁과 인구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입 가구의 설계비를 감면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건축지적과 직원은 “별빛야시장 덕분에 전통시장도 살리고 다채로운 퓨전음식도 즐기고 소박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어서 일석삼조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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