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채움누리 의미는 ‘다함께 채우고 다함께 누린다’는 뜻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경북농협 채움누리와 같이!
농협 영천시지부(지부장 성기철)는 경북농협 채움누리(회장 권경욱)가 9일, 영천 희망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 23개 시ㆍ군 채움누리 봉사회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행복나눔에서 영천지역 봉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영천 희망원에 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경북농협 채움누리는 경북농협 임직원들이 참여와 후원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로서 매년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0일에는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권경욱 경북농협 채움누리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잠시나마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경북농협 채움누리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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