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일장이 열리는 영천시 금호읍 금호전통시장에서 교통사망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을 위한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를 운영했다.

금호전통시장에서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파출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 교통사고·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주민이 요구하는 시간대와 장소에 집중순찰 하는 탄력순찰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영환 경찰서장은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날을 이용, 교통사고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안전 확보 및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 등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원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