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등 40여명 배치 소통위주 교통관리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에서는 4.14(일) 영천댐에서 열린 벚꽃 100리길 마라톤대회에서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는 약 5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프, 10km, 5km 코스를 완주하는 행사로 일부 도로에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을 배치하고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했다.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참가자의 협조 뿐 아니라, 다소 불편할 수 있었음에도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지역 주민 덕분이다.
또한 봄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참석한 시민과 행사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관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더불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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