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마음으로 함께한 15년, 그리고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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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마음으로 함께한 15년, 그리고 새로운 시작’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9.03.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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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열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15일 이용고객,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기는 마음으로 함께한 15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관 15주년 기념행사를 성공리에 실시했다.

이날 개관 1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최기문 영천시장, 박영환·윤승오 경상북도의회 의원, 조창호 영천시의회 부의장,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박선하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박종훈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의회장,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승훈 공동위원장, 황재철 영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이외 영천시지역 유관기관 및 경북지역 장애인복지기관 등 총 30여명의 내빈이 행사에 참석해 지역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3월 16일 개관한 이래 15년간 영천시 장애인들을 위한 직업재활, 문화·여가·스포츠 활동 지원, 재가복지, 권익옹호, 각종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평가원에서 실시한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2014년ㆍ2017년 2회 연속 ‘최우수(A등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15주년 기념행사는 기념식, 무료오찬,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공연, 지역 장애인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개관기념식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 장애인 합창단 드림걸즈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표창패 전달, 경과보고, MOU체결, 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등으로 실시됐다.

특히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공로가 큰 후원자, 자원봉사자, 장애인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표창패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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