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대상 교육, 다양한 체전 준비에 안전 최우선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소장 김상호)는 12일 영천종합스포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수영강사 및 탈의실 근무자 등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경북소년체전, 경북도민체육대회 대비 연습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 연습으로 이용객들의 증가로 인해 어느 때보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실내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및 수상안전요원의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수영장 및 헬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들에 대해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근무할 것을 당부했다.
김상호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종합스포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상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체육시설사업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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