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예술품’ 전시 예술문화 공간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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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예술품’ 전시 예술문화 공간으로 변모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9.02.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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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작가 발굴 등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 불어 넣어

영천시청이 예술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청사 2, 3층 복도를 활용해 캔버스에 그려진 회화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품 30여점을 연중 전시한다.

시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는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품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숨은 작가 발굴 등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 넣는 효과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기존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해 시민들에게 감수성을 충전해 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시민들이 부담없이 시청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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