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12시까지 운영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홍우)는 지난 7일 직장여성들의 방학 중 육아부담을 덜어주고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의 경력단절 요인으로 크게 자리하고 있는 육아부담을 완화해 근로의욕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생활공간 내 친숙한 장소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아파트 4곳(창신, 휴먼시아, 한신휴, 미소지움)과 협의해 총60명을 대상으로 하고, 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339-7763~6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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