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별빛축제장서 목재문화체험 인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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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빛축제장서 목재문화체험 인기 최고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8.10.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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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목재품을 만들어 보아요” 3일내내 에약 매진

영천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영천별빛축제에서 목재체험장 홍보 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목재체험부스는 ‘나만의 목재품을 만들어 보아요’라는 부제로 별빛축제기간 동안 산림녹지과 전직원이 운영했으며, 3일내내 예약매진과 계속되는 방문객으로 홍보는 물론 참여한 직원들도 큰 보람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경산에서 온 한 참여자는 “아이들이 체험도 하고 자연도 느껴보는 좋은 기회였으며 개장 이후 담임반 아이들과 함께 소풍으로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목재문화체험장은 201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화북면 입석리 산47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2억원으로 목재문화전시관, 목재체험장, 작업장, 쉼터 등을 조성했으며 2019년 3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부지내 휴양관과 숙박시설, 야영장, 어린이 놀이터 등 5.1ha 규모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도 2020년 운영을 목표로 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나무와 숲, 문화가 함께 하는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문화단지로 조성해 휴식, 레저, 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로 시민들께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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