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9월 중순부터 1박 2일 3차례 운영
영천시는 여름철의 무더운 열기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의 정치가 느껴지는 9월 중순부터 3례에 걸쳐 1박 2일 농촌탐방 귀농투어를 운영한다.
이달 18일~19일 시작으로 다음달 6일~7일, 11일~12일 총 3차례 실시하는 귀농투어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귀농정책과 환경, 농촌생활에 대한 정보 등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농장체험, 농촌마을 숙박, 이미 농촌에 정착한 선배귀농인과의 대화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영천시홈페이지 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www.01000.go.kr)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공지사항에 명시된 신청서 작성 후 팩스, 이메일,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영천시는 쾌적한 환경, 편리한 교통여건, 고소득 농업작목의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어 귀농귀촌 인구가 많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이다.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과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 80억원을 유치, 동남권 귀농ㆍ귀촌 거점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영천시에서 주최하는 귀농투어, 올가을 특별한 체험을 찾아 영천으로 1박2일 농촌탐방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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