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이만희 의원 ‘국회 헌정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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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비자연맹 이만희 의원 ‘국회 헌정대상’ 선정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8.07.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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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구성,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농해수위 간사, 영천ㆍ청도)이 그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 최고의 입법감시 전문기관이자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0대 국회 제2차년도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통과된 법률안 발의 현황,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ㆍ재석 현황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의, 비상설 특별위원회 활동 등 13개 분야를 분석ㆍ평가한 결과, 이만희 의원을 헌정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간사이자 법안심사 위원장으로서 「가축전염병예방법」 「말산업육성법」 「농어업재해보호법」 「성폭력처벌법」 「학교급식법」 등 25건에 달하는 대표법률안을 비롯, 총 250건의 법안발의를 통해 농ㆍ어민의 권익보호는 물론 국민생활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생활정치ㆍ민생정치를 펼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작년 매일신문사가 조사한 ‘17년 대구경북 국회의원 법안 발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국회 활동 첫 해인 ‘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국정감사NGO모니터단,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자유한국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농수산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인정한 실력파 국회의원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만희 의원은 “항상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영천시민‧청도군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충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다해 국가의 근간이 되는 농산어촌을 지키고 민생 현안을 뚝심 있게 해결해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0시30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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