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한방과 용계리 매실밭에서 농촌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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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한방과 용계리 매실밭에서 농촌일손 도와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8.06.1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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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마을 매실농가 찾아 매실 수확으로 농촌사랑 실천

영천시 과수한방과(과장 양재석)는 지난 15일 자매마을인 화남면 용계리에서 매실 수확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과수한방과 직원 10명은 매실 수확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보다 더 많은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3개조로 나누어 2,000㎡ 정도의 매실 밭에서 매실 수확을 했다.

김기준 용계리장은 “폭설에 이은 이상저온 등 여러 재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과수한방과 직원들이 든든한 힘이 되어 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양재석 과수한방과장은 “자매마을 농가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농촌사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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