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선거문화가 달라져야! 돈 선거, 흑색선전 사라져야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는 7일 오전 완산동 주민센터앞 공설시장과 중앙약국 앞에서 5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공약발표와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유세차에 오른 최기문 후보는 “이번에는 정말 시장을 잘 뽑아야 한다. 무엇보다 영천의 선거문화가 달라져야 하며 돈선거, 흑색선전이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시장은 진정으로 공익을 위해 일할 능력과 자질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이번에는 인물을 보고 능력과 경륜을 보고 정책을 꼼꼼히 비교해서 누가 영천발전을 앞당길 적임자인지 판단해서 제대로 된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 후보는 영천공설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공설시장 상인들의 관심사인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고, 청년상인들의 시장입주시 지원, 특색있는 먹거리 골목 운영, 1층에 현대화 화장실 건립 등을 공약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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