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중앙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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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순 기자
  • 승인 2018.05.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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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밭에서 열매 적과 작업 위해 직원들 팔 걷어붙여

21일 영천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조한웅) 직원 10여 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동 도림1동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발생한 저온피해로 인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0㎡의 복숭아밭에서 열매 적과 작업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손을 거들었다.

조한웅 중앙동장은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인해 애 태우는 농가를 찾아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탰다”며 “올해 3월 대설, 4월 이상저온 농업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하루 빨리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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