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능력 떨어지는 노약자들의 인명피해 저감 위해 마련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20일 오전10시 영천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영천노인대학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은 기본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화재 시 거동이 불편하고, 대피능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들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119에 신고하는 방법, 화재시 대피요령 등으로 특강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에는 소화기나 소화전을 사용해 화재 확대를 막아야 하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신속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