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뫼의 고장 행복화산 ‘클린(국토대청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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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뫼의 고장 행복화산 ‘클린(국토대청결)의 날’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8.02.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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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앞두고 방치된 폐농자재 및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

화산면(면장 윤희직)은 설날을 앞두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비롯해 마을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클린(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효정교차로, 당곡교차로 등 귀성객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구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폐농자재 및 생활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윤희직 화산면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화산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클린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청결한 화산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꽃뫼의 고장, 행복화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으로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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