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등 소방시설 확인과 비상구 관리상태 점검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10일 영천시 화산면 소재 노유자 시설인 용평마을을 방문해 소방시설 안전관리 등 현장지도를 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충북 제천 하소동의 복합건축물 대형화재 발생 관련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적극적인 예방차원에서 실시됐으며,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확인과 비상구 관리상태 점검 등을 했다.
또한, 노약자가 많은 시설인 만큼 피난대피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했다.
이상무 서장은 “충북 제천에 발생한 대형화재가 어디에서도 발생 할 수 있다.”며, “다수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 관계자는 안전사고 및 화재에 대비해 철저한 시설유지관리 및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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