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는 26일 꿈끼탐색주간 교내 진로체험 행사를 1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꿈끼탐색주간을 맞아 1인 2강좌씩 사전신청으로 교내에서 자유학기 교사연구회 체험을 통해 검증된 프로그램의 강사를 초빙해 전통고추장 만들기, 천연아로마 냄새제거제 만들기, 도자기 동글이등 만들기, 목공포크레인 만들기 등의 체험을 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유익한 내용의 흥미로운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이런 체험의 기회가 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27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탐색주간 자기주도학습 진로캠프를 열었다. 자기주도학습방법 전문강사와 4차산업 전문강사를 초빙,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학습방법 탐색과 공부목표 정하기를 통한 자기주도 학습계획 세우기를 실시했다.

이어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진로설정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유형에 맞는 공부방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자기주도형 학습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박효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