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물심양면 공헌한 봉사자에게 감사패와 배지 전달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은 지난 1일 본관 강당에서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평소 장애인복지관에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정태옥(63,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 외 3명에게 감사패 전달과 한 해 3,000시간 봉사활동을 한 신귀연(71, 상이군경부녀회) 외 6명에게 봉사 배지를 달아 주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열 행정자치국장은 우리 사회의 늘 어려운 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신 봉사자, 후원자분들을 격려하면서 “우리 시도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그 꿈과 희망이 실현되도록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심리, 교육, 직업, 의료재활 등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통합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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