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과 열정! 청소년지도자가 함께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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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과 열정! 청소년지도자가 함께 열어간다”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7.11.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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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2017 경상북도 청소년지도자 한마음 축제 개최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의 꿈과 열정! 청소년지도자가 함께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2017 경상북도 청소년지도자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지도사ㆍ청소년상담사와 청소년시설ㆍ청소년단체ㆍ청소년관련기관 등에서 청소년육성 및 지도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청소년 관련 시설ㆍ기관ㆍ단체, 청소년담당 공무원 등 현장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주요 청소년 정책을 공유하고, 청소년지도자로서의 결의를 다지는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날 개회식 행사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선 4명의 우수 청소년지도자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도 청소년정책에 대한 분임토의, 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명랑운동회) 등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은 “이번 경상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땀 흘리는 우리 청소년지도자들이 더욱 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ㆍ화합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화합과 건강한 청소년육성에 지역사회 및 관련기관, 단체의 책임과 관심을 고조시키고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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