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7 영천 별의별 축제’가 진행된 행사장에서 9월 29일 축제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투명한 정치후원금 안내를 위한 소통ㆍ공감하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2018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올바른 선거문화 및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과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안내 등을 위해 진행했다.

영천시선관위는 다양한 볼거리 및 선거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선거와 정치에 대한 의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소통ㆍ공감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사회에 금품선거 등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태료 및 신고포상금 제도등을 안내하였고, 소액다수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영천시선관위 직원 및 일반시민 등 20여명이 캠페인 진행에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내용은 위원회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참참이와 가두홍보 캠페인 전개, 사전투표체험과 역대선거 관련 자료전시, 참참이와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선거법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한 선거문화 조성 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뉴스24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