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북도당 영천서 주인 찾기 1박2일
상태바
바른정당 경북도당 영천서 주인 찾기 1박2일
  • 최은하 기자
  • 승인 2017.07.20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은 정몽주 선생 위패 모신 영천 임고서원에서 교육 이수

바른정당 경북도당은 고려말 충신이자 유학자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패를 모신 영천 임고 서원에서 7월 19일 교육 프로그램을(다도 명상, 기공체조, 서원투어)이수하고

20일 영천향교 국학 학원에서 이혜훈 당대표와 권오을. 정운천. 김영우최고위원. 정문헌사무총장. 정병국. 강부길의원과 함께 김경원 영천ㆍ청도 위원장과 김영모 영천 시의원 진행으로 영천지역 유림대표들을 모셔서 유림들이 바라보는 바른정당과 지역의 현실 및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혜훈 대표는 유림들께서 옮고 그름의 바른 가치와 공정한 잣대로 바른정당에 대해서도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안보는 가장 중요시 되어야하며 병사들의 핏값 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이다 안보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해서는 않된다 하지만 화합하는 정치, 생산적인 정치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김경원 영천ㆍ청도 위원장은 충효와 안보도시 영천에서 최초로 유림과의 간담회 를 개최함에 유림 어른신들의 따끔한 충고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유림대표들은 현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중 시급인상, 공무원 증원등을 야당이 반대해서 관철 해 주길 요구했으며, 또한 출산율 문제, 원전 문제 등 많은 현안들이  토론됐다 .

영천뉴스24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