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방문 점검 통해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영천 만들어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수)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방학중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내실화와 학교 내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학교현장 방문 점검에서는 방학 중 학생 안전 지도를 위한 계획 여부와 학교내ㆍ외 활동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및 강화 여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돌봄교실 운영시 급식 안전 및 귀가 안전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영천교육지원청은 학생이 즐겁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도가 높고, 방과후학교 운영의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유병수 교육장은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 현장에서는 알차고 재미있는 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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