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일자리상황판 경북도내 최초 설치 완료
상태바
영천시, 일자리상황판 경북도내 최초 설치 완료
  • 최은하 기자
  • 승인 2017.07.17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률 70%, 일자리 2022년까지 30,000개 창출 목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새정부 제1과제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경북도내 최초로 일자리상황판을 설치 완료하고 일자리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영천시 일자리 상황판은 일자리창출 추진방향, 청년일자리사업, 주요사업 일자리, 기업일자리, 일자리 신규시책, 일자리 동향, 고용률 등 17년도 일자리목표 공시에 따른 추진사업 실적과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지역경제(기업)동향과 일자리사업 문제점 등을 함께 공유하고자 부시장집무실 및 일자리경제과에 설치해 일자리상황을 수시로 확인ㆍ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일자리상황판을 통해 일자리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새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일자리창출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새정부 최우선과제인 일자리늘리기 정책은 피해갈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며 특히 청년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대책이 중요한 사안으로 영천시는 추경 및 내년도 본예산에 모든 신규사업이 일자리로 이어질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천뉴스24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