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7년도 휴게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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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17년도 휴게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7.04.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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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친절하면 고객도 친절하다

영천시는 지난 18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최성회) 주관으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휴게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김해숙 위생담당의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선수 및 임원단을 맞이하는 영업주들의 자세와 당부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종사자의 위생 및 조리판매업소의 식자재 관리에 대하여 동영상 교육을 하며 ‘식중독 zero-영천’ 만들기를 위해 영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남월 부시장은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맞이해 내가 웃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친절하면 고객도 친절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영천의 대표 얼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 및 임원단을 깨끗하고 친절한 자세로 맞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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