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추석연휴 소방안전대책 총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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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추석연휴 소방안전대책 총력 추진
  • 박효순 기자
  • 승인 2016.08.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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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

영천소방서(서장 장훈욱)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일까지 추석절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절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벌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대책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한가위 명절기간 중 많은 사람이 찾는 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주거용 컨테이너 하우스 등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위한 현장 지도 방문,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불시 집중단속, 화재예방 캠페인 등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화재예방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사고 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펼친다.

영천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화재와 안전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연휴 기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대부분 주거공간에서 발생함에 따라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의무 설치에 관한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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