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ㆍ청도의 발전과 시ㆍ군민 행복한 삶 위해 모든 것 바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영천시ㆍ청도군지역 개표 결과 이만희 (새누리당)후보가 최기문 (무소속)후보를 2210표차이로 누르고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영천시ㆍ청도군지역 유권자 총 12만6천104명 가운데 7만9천89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영천지역은 5만4천657명(총 8만6천940명), 청도지역은 2만5천240명(총 3만9천16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결과 이만희 (새누리당)후보가 영천시 2만5천128표, 청도군 1만4천745표 총 3만9천873표(51.42%)를 받아 영천시 2만8천24표, 청도군 9천639표 총 3만7천663표(48.57%)를 받은 최기문 (무소속)후보를 2210표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만희 후보는 “영천시민, 그리고 청도군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는 우리지역의 발전과 비상을 위해 열심히 뛰고 달리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오로지 영천ㆍ청도의 발전과 시ㆍ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으며, 초심을 잊지 않고 늘 소통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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