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은 온통 황금빛이고 풍요롭다 온 산이 앞 다퉈 불타고 있다 산들바람이 두 뺨을 살포시 어루만지면 가을은 향기처럼 촉촉하다 태양이 고울 때는 저녁노을이고 잎이 아름다울 때는 가을이다 하늘도, 바람도, 햇살도 자연의 모든 것이 향기롭다 아름다운 문장 하나 담아보자 그 문장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터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연(시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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